25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LH는 이달 3일 '호남권 반도체 첨단 국가산단 개발사업 조사 설계용역' 입찰 공고를 냈다.
이어 재해영향평가, 지형측량(드론), 환경·기후변화 영향평가, 토질조사 등 호남 반도체 국가산단 개발 관련 총 5건의 용역 입찰을 공고했다.
개발 기본계획 수립의 밑그림에 해당하는 산단 개발사업 조사 설계용역은 다음달 8일부터 10일까지 입찰서를 접수, 개찰·제안서 평가 절차를 거쳐 최종 낙찰자를 선정한다.
재해영향평가, 환경영향평가와 토질조사 등 대부분 용역도 9월 중 입찰 절차가 마무리된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안으로 국토교통부가 '국가산단 조성 후보지'를 국가산단 사업부지로 공식 지정할 계획이다.
LH도 본격적으로 군 기능 임시이전배치와 무관하게 우선 개발 가능한 부지부터 용도·형질 변경을 추진하며, 본격적인 개발 기본계획과 산단 부지 설계에 나설 전망이다.
한편 호남권 반도체 첨단 국가산단은 전남광주특별시 광산구 광주 군공항 부지 일원 약 826만㎡(약 250만 평) 규모로 들어선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800조원대 투자를 통해 수도권에 이은 제2의 반도체 생산기지로 조성되며 2030년 6월 반도체 첫 양산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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