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전원, 조선 3사와 환경·화학안전 역량 강화 맞손

기사등록 2026/08/25 14:19:12

경남권 조선 3사와 업무협약 체결…현장 맞춤형 교육

[세종=뉴시스]한국환경보전원 영남지사가 25일 경남 거제시 삼성중공업 DT캠퍼스에서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HSG성동조선과 '환경·화학안전관리 역량 강화 및 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환경보전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환경보전원 영남지사가 25일 경남 거제시 삼성중공업 DT캠퍼스에서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HSG성동조선과 '환경·화학안전관리 역량 강화 및 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네 기관은 ▲환경기술인 법정교육 및 유해화학물질 안전교육 참여 확대 ▲조선업 현장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 발굴·운영 ▲환경·유해화학 분야 정책·제도 및 기술정보 공유 ▲지속가능경영(ESG) 관련 협력사업 발굴·지원 ▲사업장 환경·화학사고 예방과 자율적 환경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

한국환경보전원은 환경기술인 법정교육과 유해화학물질 안전교육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조선업의 공정과 작업환경에 적합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HSG성동조선은 사업장별 교육 수요와 안전관리 사례를 공유하고, 정기적인 실무협의를 통해 현장 맞춤형 교육과 협력과제를 발굴하며 임직원의 교육 참여 확대를 위한 홍보·행정 지원에도 힘을 모은다.

신진수 한국환경보전원 원장은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과 조선업계가 힘을 모아 현장의 환경·화학안전 문제에 공동 대응하는 출발점"이라며 "업종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 협력사업을 지속 확대해 산업현장에 자율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관리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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