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부터 곶감까지 산지서 바로" 이마트, 추석 선물 40% 할인

기사등록 2026/08/20 06:00:00

'오더투홈' 선물세트 76종으로 3배 확대

직송 수요 증가…월평균 매출 30.7%↑

[서울=뉴시스] 이마트 오더투홈 추석 프로모션 (사진=이마트 제공) 2026.08.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민지 기자 = 이마트가 추석을 앞두고 한우와 흑돼지, 곶감, 인삼 등 전국 각지의 특산물을 산지에서 바로 배송하는 선물세트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는 다음달 20일까지 이마트 앱의 산지 직송 서비스 '오더투홈'에서 추석 선물세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더투홈은 고객이 주문한 상품을 산지에서 바로 배송하는 서비스다. 이마트 바이어가 직접 검증하고 선별한 상품을 취급해 신선도와 품질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산지 직송 상품을 찾는 소비자도 늘고 있다. 올해 오더투홈의 월평균 매출은 전년 대비 30.7% 증가했다. 올해 설 선물세트 매출은 지난해 추석 선물세트와 비교해 132% 늘었다.

이마트는 이 같은 수요를 반영해 이번 추석 오더투홈 선물세트를 지난해 추석보다 3배 이상 늘린 76종으로 확대했다. 한우와 흑돼지를 비롯해 곶감, 인삼, 더덕 등 전국 각지의 특색 있는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축산 상품으로는 난축맛돈과 우리흑돈, 버크셔K 등 국내 흑돼지 3종을 담은 '프리미엄 3대 흑돼지 셀렉션'을 7만9800원에 판매한다. 경기 포천의 '포천 이동 갈비세트'는 6만4800원에 선보인다.

삼겹살과 목살 등을 꽃처럼 말아 케이크 형태로 구성한 '한돈 고기 케이크(750g)'와 충북 음성 한우를 금빛 바구니에 담은 '한우 금바구니 세트(1㎏)' 등 이색 선물도 마련했다.

지역 특색을 살린 수산물도 판매한다. 경북 안동의 '안동 간고등어 선물세트(900g·2팩)'와 경남 통영의 '통영 멸치세트(800g)'는 행사카드 결제 시 각각 4만320원, 2만26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농산 특산물로는 경북 청도 반건시로 만든 '저탄소 인증 곶감 세트(24입)'를 행사카드 결제 시 3만3300원에, 경기 양평에서 재배한 '미송화 버섯 세트'를 3만5820원에 판매한다. 충남 금산에서 재배한 5년근 인삼으로 구성한 '금산 인삼세트'와 강원 횡성의 '횡성 더덕세트'도 준비했다.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행사 기간 오더투홈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한 고객 가운데 총 180명을 추첨해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0만원 상당의 이마티콘을 증정한다.

이마트 매장에서도 약 40종의 산지 직송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건강의섬 완도 활전복세트(1㎏)'는 행사카드 결제 시 10% 할인한 4만3200원, '덕화명란 선물세트'는 7만1800원에 선보인다. 등심과 국거리, 부채살 등으로 구성된 산지 암소한우는 10개 이상 구매하면 10% 할인한다.

정찬영 이마트 축산 바이어는 "오더투홈은 이마트 바이어가 직접 검증한 품질 좋은 산지 상품을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어 고객 호응이 높은 서비스"라며 "올 추석에는 특색 있는 산지 상품을 대폭 확대했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이마트 오더투홈 경남 통영 '멸치세트' 산지 (사진=이마트 제공) 2026.08.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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