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세은 인턴 기자 = 모델 이현이가 자신의 몸매를 관리하는 독특한 방법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5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한 이현이는 다이어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는 "다이어트를 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노출"이라며 "몸을 노출하면 계속해서 스스로 자극을 받게 된다. 직업이 모델이다 보니 끊임없이 나 자신에게 긴장감을 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신의 몸매를 눈으로 확인하는 것이 꾸준한 관리를 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실제 체중이나 식사량, 운동량처럼 자신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셀프 모니터링'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는 노출 자체가 다이어트 효과가 입증됐다는 의미는 아니다.
자신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면서 체중과 먹은 음식, 운동량을 기록해 객관적으로 다이어트를 평가하는 것이다.
체중계를 자주 이용하는 것이 대표적인 셀프 모니터링 방법이다. 다만 체중은 하루 사이에도 수분이나 염분 섭취, 배변 등 다양한 영향으로 오르고 내릴 수 있어 숫자 하나하나 일희일비하는 것보다 흐름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 아침 기상 후 화장실을 다녀온 후 매일 똑같은 조건에서 측정한 후 증가세가 확인되면 최근 식사량과 야식, 간식, 활동량을 함께 점검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작은 변화에도 빨리 발견해 관리하기 수월해질 수 있다.
셀프 모니터링의 효과는 확인한 정보를 행동 변화로 연결할 때 드러난다. 거울이나 체중계를 본 후 식사와 운동 조절을 통해 실제 몸을 바꾸는 것이다.
예를 들면 전날 과식한 후 다음날 식사량을 적절히 조정하고 걷기와 같은 활동량을 늘리는 식으로 관리한다. 반대로 운동했다고 더 많이 먹는 보상심리 습관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이현이처럼 몸 상태를 꾸준히 확인하면서 식사량과 운동까지 조율하는 것이 체중 관리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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