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첫 시의원 간담회 개최
7개 사업 202억원 예산 반영 요청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지역구 서울시의원들과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서울시 제2차 추가경정예산에 7개 사업 202억원을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지난 14일 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민선 9기 첫 시의원 정책 간담회를 열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과 이숙자·이효진·김지훈 서울시의원이 참석했다.
구는 서울시 추가경정예산 심의를 앞두고 ▲양재동 일대 빗물펌프장 신설 ▲서초음악문화지구 지원 ▲고터·세빛 관광특구 유지관리 ▲반포대로 엘리베이터 신설 ▲서래글로벌빌리지센터 증축 이전 등 7개 사업에 총 202억원을 반영하도록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간담회에서는 ▲반포운동장 다목적 체육시설 새 단장 ▲서초복합복지타운 건립 ▲경부간선도로와 반포대로 지하화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복합개발 ▲이수-과천 복합터널과 강남역 일대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조성 등도 논의됐다. 구는 사업 추진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시의원들은 구민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안을 구와 협의하는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전 구청장은 "지역 현안 하나하나를 꼼꼼히 챙기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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