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북한매체는 16일 러시아의 초대형 범선인 팔라다호(號)가 광복절(8월 15일)을 맞아 원산항에 입항했다고 보도했다.
북한 대외매체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조국해방 81돌에 즈음하여 원산시를 친선 방문하는 러시아 교육실습용 돛배 '빨라다'호의 선원들과 실습생들이 15일 원산항에 도착하였다"고 밝혔다.
러시아 극동 국립수산기술대학교 소속 해양 실습선인 팔라다호는 과거 여러 차례 한국을 방문한 바 있다. 2013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한국 방문에 맞춰 인천항에 입항하기도 했다.
팔라다호는 길이 106m, 폭 13.94m 규모의 대형 범선으로, 3개의 마스트(돛대)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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