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전남광주 200㎜ 안팎 비…낮 최고 29도

기사등록 2026/08/16 07:18:29
[광주=뉴시스] 이현행 기자 = 광주·전남 일부 지역에 호우 특보가 내려진 2일 오전 광주 서구 치평동 한 초등학교 앞에서 아이들과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횡당보도를 건너고 있다. 2026.06.02. lhh@newsis.com
[전남광주=뉴시스]이현행 기자 = 16일 전남광주는 대체로 흐리고 200㎜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남광주는 서해상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영향을 받아 흐리며 비가 내리겠다.

이날 오전 6시30분까지 일 강수량은 진도 수유 118㎜, 목포 117.9㎜, 무안 전남도청 110㎜, 해남 산이 92㎜, 영암 학산 71.5㎜, 나주 49㎜, 완도 44㎜, 함평 40.5㎜, 영광 낙월도·고흥 도화 38㎜, 장성 상무대 36.5㎜,광주 무등산 205.5㎜ 등으로 나타났다.

목포에는 한때 시간당 66.4㎜의 비가 내리기도 했다.

현재 전남광주 진도와 목포·영암·무안군남부·해남북부·해남남부에는 호우 경보가 내려졌다.

함평과 화순·광주서부·광주동부·나주동남부·나주서북부·무안북부·보성·여수·광양·순천·장흥·강진·구례평지·구례산간·고흥북부·고흥남부·완도(여서도 제외) 등 전남광주 대부분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표됐다.

비는 17일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50~100㎜, 전남서부남해안·지리산 부근 150㎜, 전남동부남해안에는 200㎜ 이상이 내릴 것으로 봤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5~29도 분포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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