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중국 또는 홍콩과 3위 결정전
차상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5일 홍콩 퀸 엘리자베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대회 준결승에서 세트 점수 0-3(17-25 18-15 21-25)으로 졌다.
한국은 나현수(현대건설)가 11점, 정윤주(흥국생명)가 10점으로 고군분투했다.
또 이주아(IBK기업은행)가 혼자 4개 블로킹을 올렸으나, 일본과의 전체적인 높이 싸움에서 4-9로 열세를 보였다.
1, 2세트를 힘 없이 내준 한국은 3세트 12-19에서 20-22까지 추격했다.
하지만 일본이 한국 블로커 터치 아웃을 유도하며 달아났고, 결국 24-21 매치포인트에서 쐐기를 박았다.
일본에 져 결승행이 좌절된 한국은 16일 오후 5시 중국 또는 홍콩과 3위 결정전을 치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