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전재수 부산시장과 김석준 부산교육감, 주요 기관장,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단체, 시민단체, 시민 등 1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경축영상 상영, 기념사 낭독, 정부포상 전수, 경축사, 경축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및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경축 공연으로 부산시립예술단이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을 맞아 '광복, 빛으로 이어진 시간'을 무대에서 펼쳤다.
또 1930년 1월 서울에서 배재고등보통학교 3학년 재학 중 광주학생운동에 동조하는 만세 시위에 참여한 고(故) 이현찬 선생과 1918년 8월 경남 고성에서 일본인 어업자의 경제적 침탈에 항거하다 체포된 고(故) 조영옥 선생의 유족에게 대통령 표창이 전수됐다.
전 시장과 주요 기관장 등 20여 명은 경축식에 앞서 광복기념관 위패봉안소를 참배했다.
한편 시는 12~15일 공공기관 누리집, 주요 간선도로변, 대중교통 등 부산 곳곳에 태극기를 게양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