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특히 을지연습이 진행되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감찰 강도를 높여 집중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각 부서의 비상근무 계획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근무지 무단이탈, 허위 초과근무·출장, 비상근무 중 음주 등 기강을 해치는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할 계획이다.
가뭄 대응 태세도 주요 점검 항목이다. 저수지 저수율 저하로 농가 피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군은 급수 지원과 양수 작업 등 현장 대응 인력이 휴가철을 이유로 자리를 비우지 않도록 관리하고 비상근무 편성 실태를 확인한다.
군 관계자는 "휴가철과 을지연습, 가뭄 대응이 동시에 맞물린 중요한 시기인 만큼 공직기강을 확립해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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