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현대차의 제네시스 첫 하이브리드 차량 출시 기대감이 반영되며 주가가 6%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7분 기준 현대차는 전장 대비 2만5500원(6.09%) 오른 44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이날 1.31% 상승 출발해 개장 직후 8% 급등세를 연출하며 45만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현대차그룹이 다음 달 출시를 예고한 제네시스 'GV80 하이브리드' 신차에 대한 기대감이 매수세를 자극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제네시스는 전날 전기차 주행감성을 극대화한 차세대 2.5 터보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공개하고, 다음 달 출시되는 GV80 하이브리드에 이 시스템을 탑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글로벌 하이브리드 판매량은 전년 대비 25% 증가한 35만3668대를 기록하며 시장 전망은 밝은 상황이다.
시장에서는 하반기 자동차 수출에 대한 긍적적인 전망도 잇따른다. 지난달 자동차 수출액은 62억4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mmingbird@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