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2~15일 풍양면 일원…체류형 콘텐츠·야간경관 등 볼거리 다채
고흥군에 따르면 군청 팔영산 홀에서 축제위원회 위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흥군 축제위원회'를 열어 축제 기본계획 및 예산 운영안을 심의·의결했다.
올해 축제는 11월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고흥군 풍양면 한동리 일원 7만400여㎡ 부지에서 '11월 가을은 유자 천국'을 주제로 펼쳐진다.
주요 프로그램은 ▲1004 유자 담기·나눔 행사 ▲유자 랜드마크 조형물 조성 ▲유유자적 유자길 걷기 ▲유자밭 루미나리에 및 야간 경관 연출 ▲유자 다이닝존 및 만찬 시리즈 ▲유자 테라피 등이 준비된다.
군은 관람객 편의를 위해 주차장을 추가 확보하고, 고흥읍과 축제장을 잇는 셔틀버스 운행을 확대할 방침이다.
박규대 고흥군 축제 위원장은 "고흥 유자의 브랜드 가치를 전국과 세계에 알리는 핵심 행사"라며 "관광객들에게 유자향 가득한 감동과 힐링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고흥유자축제는 최근 야놀자리서치 등이 발표한 '2026 한국 대표 축제 평가'에서 전국 1214개 축제 중 인지도·매력도 부문 47위에 오르며 대표 가을 축제로서 이름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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