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진 전국 사업소 현장 방문
설비안전관리 점검·현장 근로자 격려
권명호 사장은 이날 울산발전본부를 방문해 중앙제어실과 설비운영 현장 등을 둘러보며 폭염·폭우 등 이상기후 속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힘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특히 현장 휴게시설과 냉방설비, 식수 등 온열질환 예방물품 비치 현황을 살폈다. 고온 시간대 작업조정, 충분한 휴식시간 부여, 강풍·호우 시 고소작업 및 중장비 작업 통제, 급경사지·옹벽·비탈면 등 붕괴 위험지역 점검 등 폭염·폭우 대비 근로자 보호조치가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점검했다.
협력기업 근로자들이 근무하는 현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냉풍기 10대와 폭염 대응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청소·경비 등 상대적으로 폭염에 취약한 근로여건을 살피며 현장 목소리도 청취했다.
권명호 사장은 "폭염과 집중호우 등 예측하기 어려운 이상기후가 일상화되면서 발전설비뿐만 아니라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상기후 대비 및 온열질환 예방조치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하는지 세심히 살피고 어떠한 기상여건에서도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영진은 28일까지 3주간 동해·당진·일산·음성 등 전국 사업소를 차례로 들러 이상기후 대비 발전설비의 안전관리 상태와 온열질환 예방조치 이행 상황을 점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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