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준 효성 회장, 상반기 보수 35억원 수령…전년比 6억원 늘어

기사등록 2026/08/13 16:57:58

효성에서 올해 상반기 보수 35억원 수령

지난해 상반기 29억원보다 약 20.7% 증가

[서울=뉴시스] 조현준 효성 회장. (사진=효성) 2026.04.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현준 기자 =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효성에서 35억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효성이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조 회장은 올해 상반기 급여로 총 35억원을 수령했다.

효성은 주주총회에서 결의한 임원 보수 규정에 따라 조 회장의 기본 연봉을 70억원으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매월 약 5억8333만원을 지급했다.

조 회장은 지난해 상반기 효성에서 총 29억원을 수령했는데 이와 비교하면 6억원이 늘어난 것이다.

효성은 지난해 조 회장의 기본연봉을 58억원으로 정하고 지난해 1~6월 매월 약 4억8333만원을 지급했다.

이에 따라 조 회장의 상반기 보수는 1년 사이 약 20.7% 증가했다. 기본연봉 역시 58억원에서 70억원으로 12억원 늘어나면서 같은 비율로 인상됐다.

조 회장은 올해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효성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조 회장은 현재 효성티앤씨와 효성중공업, 효성투자개발, 에프엠케이 등 주요 계열사 이사를 겸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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