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영흥면서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점검'

기사등록 2026/08/13 16:44:58
여름휴가철 영흥면 일대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점검. (사진=옹진군 제공) 2026.08.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천 옹진군은 지난 12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영흥면 일원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여름철 피서객과 청소년의 이용이 증가하는 해수욕장 및 주변 상업지역의 유해환경을 사전에 점검하고, 청소년 보호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군과 영흥면 관계자, 청소년지도위원 등이 참여한 점검에서는 십리포·장경리 해수욕장과 인근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과 계도 활동을 전개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의 표시 의무 및 준수사항 이행 여부 ▲주류 등 유해약물의 청소년 대상 판매 여부 ▲유해매체물의 배포·게시 여부 등이다.

이 밖에도 점검단은 업주와 종사자들에게 청소년 보호 관련 법적 준수사항을 안내하고,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협조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 활동을 이어가고, 청소년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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