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이든 교체든 내가 필요한 순간 언제든 골 넣을 준비돼 있다"
190㎝, 84㎏의 체격을 바탕으로 한 제공권과 골 결정력 등을 갖춘 티아고는 2022년 경남FC를 통해 국내 무대에 입성했다.
이후 대전하나시티즌을 거쳐 올해까지 K리그 통산 153경기 59골 17도움(K리그1 113경기 37골 14도움·K리그2 35경기 18골 2도움)을 기록했다.
전북으로 이적한 후에는 2024년 41경기 10골 1도움, 2025년 48경기 11골 5도움을 기록하며 해결사 역할을 했다.
컵 대회 등을 포함한 공식전 105경기 26골 8도움이다.
티아고는 올 시즌 16경기에 나서 5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많은 경기를 교체 출전하면서도 경기 흐름을 바꾸고 득점을 올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구단은 "30대 중반으로 접어드는 선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출전 시간 대비 높은 공격 포인트 생산성과 성실한 훈련 태도, 승부처에서 높은 영향력을 높이 평가했다"며 재계약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최근 K리그 복수 구단으로부터 뜨거운 러브콜을 받으며 이적설이 제기됐지만, 전북은 티아고의 대체 불가능한 가치를 인정하고 선수를 설득해 동행을 이어 나가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티아고는 "선발이든 교체든 팀이 나를 필요로 하는 순간에 언제든 골을 넣을 준비가 돼 있다. 팬들에게 더 많은 승리와 우승 트로피를 안겨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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