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레몬과 커피 조합한 아이스 음료 2종 출시
공차, 제철 구아바·포도 매력 담은 여름 신메뉴 4종 선봬
더벤티, 당류 부담 낮춘 '제로' 콘셉트 여름 음료 3종 출시
[서울=뉴시스]김상윤 기자 = 입추가 지났지만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카페업계가 레몬부터 구아바·포도, 제로 콘셉트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담은 시원한 음료로 늦여름 더위를 공략하고 있다.
◆"커피와 레몬의 이색 만남" 투썸플레이스, '레몬 커피' 2종 선봬
투썸플레이스는 익숙한 커피에 레몬의 산뜻한 풍미를 더한 '레몬 커피'와 '레몬 카페 라떼'를 오는 14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에스프레소에 레몬 조각을 곁들여 즐기는 이탈리아식 커피 '카페 로마노(Caffè Romano)'에서 영감을 받았다. 쌉싸름한 커피에 시트러스 풍미를 조합해 여름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타입의 커피로 재해석했다.
'레몬 커피'는 깔끔한 아메리카노에 레몬의 상큼함을 더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특유의 시원한 맛과 레몬 향이 어우러져 기존 아메리카노와는 다른 청량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레몬 카페 라떼'는 고소한 카페 라떼와 레몬을 조합했다. 부드러운 우유에 레몬의 풍미를 더해 색다르면서도 산뜻한 맛을 완성했다. 두 제품 모두 여름철에 맞춰 아이스 전용으로 판매한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익숙한 커피도 작은 변화를 통해 전혀 새로운 경험이 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올여름 레몬과 커피가 만들어내는 신선한 조화를 투썸플레이스만의 방식으로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아바는 향긋하게, 포도는 말랑하게" 공차, 여름 신메뉴 4종 출시
신제품은 제철 식재료를 즐기는 '제철코어'와 향으로 특별한 순간을 기억하는 '향기' 트렌드를 반영했다. 핑크구아바의 화사한 향과 포도의 깊은 달콤함을 각각 티와 조합해 미각뿐 아니라 후각으로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핑크구아바 밀크티'는 핑크구아바와 자스민티를 조합하고 사각사각한 알로에 토핑을 더했다. '핑크구아바 봉봉 아이스티'는 핑크구아바와 자스민티의 향긋함에 상큼한 식감의 토핑을 더해 청량감을 살렸다.
포도를 활용한 메뉴도 있다. '포도 말랑 밀크티'는 진한 포도와 얼그레이티에 말랑한 워터젤리를 더했으며, '포도 말랑 크러쉬'는 우롱티와 포도를 시원하게 블렌딩하고 워터젤리와 상큼한 토핑을 겹겹이 담았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핑크구아바와 포도의 달콤한 풍미를 느끼며 올여름을 더욱 향긋하고 특별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당류는 제로, 가벼움은 맥스" 더벤티, 여름 음료 3종
더벤티는 건강과 맛을 함께 추구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반영한 제로 콘셉트 음료 3종을 출시했다.
신메뉴는 '제로 복숭아 아이스티', '제로 매실 아이스티', '제로 오렌지 멜론 머틀티'로 구성됐다. 당류 부담을 낮추면서도 각 원재료의 풍미를 살려 여름철 가볍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제로 복숭아 아이스티'는 은은하고 깊은 풍미의 홍차에 복숭아 과즙을 더했다. '제로 매실 아이스티'는 매실 특유의 새콤달콤한 풍미를 깔끔하게 담아 산뜻함을 살렸다.
'제로 오렌지 멜론 머틀티'는 오렌지와 허니듀 멜론의 달콤한 조합에 레몬머틀의 은은한 허브 향을 더해 청량감을 높였다.
더벤티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기존 저당 음료에 이어 제로 콘셉트까지 라인업을 확대했다.
더벤티 관계자는 "건강과 맛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로 콘셉트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음료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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