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황금도시락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12일 대구적십자에 따르면 황금도시락은 방학과 주말 등 돌봄 공백으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아동에게 식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는 아동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돌봄 공백에 따른 결식을 예방하는데 의미가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되는 이번 사업에는 적십자 봉사원이 아동의 선호를 고려해 식단을 구성하고 식재료 구입부터 밑반찬 조리·포장, 전달까지 전 과정에 참여한다.
아동의 식사 선호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으로 식사 만족도도 높일 계획이다.
도시락은 대구 북구지역 아동센터 아동 20여명을 대상으로 총 7회 지원된다.
또 밑반찬과 아동 선호 간편식 등을 제공해 방학과 주말 등 돌봄 공백 기간의 결식을 예방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한다.
배인호 대구적십자 회장은 "성장기 아동에게 안정적인 식사를 지원하는 것은 건강한 성장과 일상을 지키는 중요한 기반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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