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 오전 9시~9월 9일 오후 6시 신청
국가근로장학금·주거안정장학금도 함께 신청
재학생은 1차 신청 원칙…2회 한해 2차 신청
[서울=뉴시스]정예빈 기자 =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12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2026학년도 국가장학금 2학기 2차 신청을 받는다.
국가장학금은 대학생 가구의 소득과 연계해 지원하는 장학금으로, 누구나 능력과 의지에 따라 대학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올해 2학기 2차 통합 신청 기간에는 국가장학금뿐 아니라 주거안정장학금, 국가근로장학금 등도 함께 신청할 수 있다.
통합 신청 대상은 신·편입생, 재학생, 복학생, 재입학생 등 모든 대학생이다. 재학생은 지난 5월 22일부터 6월 22일까지 진행된 1차 신청 기간 내 신청하는 것이 원칙이나, 재학 중 2회에 한해 2차 신청을 통한 국가장학금 수혜가 가능하다. 올해 2학기 국가장학금 신청은 이번이 마지막이므로 1차 신청을 놓친 학생들은 반드시 기간 내 신청해야 한다.
국가장학금 신청 기간은 이날 오전 9시부터 9월 9일 오후 6시까지다. 한국장학재단 누리집과 이동통신 앱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신청 시작일과 마감일을 제외하고 24시간 신청이 가능하다. 국가장학금 신청에 대한 자세한 안내가 필요한 경우 전화 상담 또는 각 지역의 청년창업센터·지역센터에 방문해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올해 국가장학금 연간 지원 단가를 살펴보면 기초·차상위 대학생과 8구간 이하 다자녀 가구의 셋째 이상 대학생은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학자금 지원 구간 1~3구간은 600만원, 4~6구간은 440만원, 7~8구간은 360만원, 9구간은 1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다자녀 첫째·둘째일 경우 1~3구간은 610만원, 4~6구간은 505만원, 7~8구간은 465만원, 9구간은 135만원을 받을 수 있다. 9구간 다자녀 셋째 이상은 2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내년부터는 국가장학금 지원을 위한 학자금 지원 구간이 10개 구간에서 5구간 체제로 개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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