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비상상황 가정 을지연습…18~21일 실시

기사등록 2026/08/11 15:43:58
[용인=뉴시스] 을지연습 준비보고회(사진=용인시 제공) 2026. 08. 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용인시는 1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열고 '2026년 을지연습' 준비 상황과 비상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 시장은 이날 비상 상황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대비 상황과 합동상황실 운영, 훈련 일정 등에 대해 보고받았다.

이 시장은 훈련이 차질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시의 모든 공직자가 각자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국가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데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회의에서는 을지연습을 앞두고 각 기관의 역할과 훈련 준비 상황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이에 준하는 비상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차원에서 전국 단위로 연 1회 실시하는 비상대비훈련이다.

훈련은 11일부터 14일까지 위기관리 연습을 시작으로,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훈련에는 용인시를 비롯해 군, 경찰, 소방서 등 지역 6개 기관 관계자 총 400여 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전시상황을 가정해 각종 대처 훈련과 전시종합상황실 등을 운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