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농업용수관리시스템(RAWRIS)에 따르면 이달 10일 현재 달창저수지 저수율은 31.2%로 평년(69.3%)의 45.0% 수준이다. 달성군 전체 저수지 평균 저수율도 47.1%로 평년(71.1%)보다 24.0%p 낮다.
달창저수지는 달성군 유가읍·현풍읍·구지면과 경남 창녕군 일부 지역 등 약 540㏊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주요 농업기반시설이다.
이 의원은 "달창저수지 저수율이 평년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은 기후위기가 농업 현장에 보내는 경고"라며 "물 관리가 곧 재난 대응인 만큼 관계 기관과 협조해 농업용수 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선제적으로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5일 기준 대구·경북 주요 댐의 평균 저수율은 38.3%로 전년(59.4%)보다 21.1%포인트(p), 예년(49.2%)보다 10.9%p 낮았다.
댐별 저수율은 보현산댐 16.7%, 김천부항댐 25.9%, 운문댐 28.1%, 군위댐 30.4%, 성덕댐 31.1%, 영천댐 34.1% 등으로 낮은 수준을 보였다.
행정구역별 저수지 평균 저수율도 61.8%로 전년(79.0%)보다 17.2%p, 예년(74.9%)보다 13.1%p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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