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차인표가 부모님의 이혼 후 미국으로 떠났던 어린 시절을 돌아본다.
11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TV 예능 프로그램 '오늘을 버틴 노래-플레이리스트 109'에는 차인표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차인표는 부모님의 이혼 후 어머니와 동생들과 함께 미국으로 떠나 생활했던 당시를 회상한다.
낯선 환경에서 청춘을 보냈던 차인표는 당시 자신에게 힘이 됐던 노래와 함께 1987년에 작성한 실제 일기도 공개한다.
일기에는 미국에서 지내던 당시 차인표가 느꼈던 감정과 힘든 시간을 버티게 해준 '버팀송'에 대한 이야기가 담겼다.
배우 이준은 차인표를 향한 팬심도 드러낸다.
차인표의 과거 활동 장면이 나오자 이준은 "나는 차인표 선배님의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차인표는 "내 연예인으로서의 삶이 보람이 있었다. 나를 추종하는 분이 있었구나"라고 답했다.
이준은 차인표의 개인기로 알려진 '가슴 근육 움직이기'를 어린 시절부터 따라 했다고 밝히며 "리틀 차인표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현장에서 즉석 '가슴 댄스'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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