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최원준 선수, 아빠됐다…결혼 3년 만에 득녀

기사등록 2026/08/11 09:22:20

분당차여성병원서 건강한 첫딸 품에 안아

[서울=뉴시스] 최원준  KT 위즈 선수(왼쪽)와 장지현 분당차여성병원 산부인과 교수. (사진= 분당차여성병원 제공)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올 시즌 프로야구 타격왕에 도전하고 있는 KT 위즈 최원준 선수가 결혼 3년 만에 첫딸을 품에 안았다.

11일 의료계에 따르면 최원준 선수의 아내 남예원씨는 최 선수가 곁을 지킨 가운데 지난 4일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여성병원에서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최원준 선수는 서울고를 졸업하고 2016년 KBO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프로에 입단한 정상급 외야수다. 빠른 발을 활용한 역동적인 주루와 정교한 타격, 넓은 수비 범위를 두루 갖춘 선수로 꾸준히 주목받아 왔다. 올 시즌에는 KT 위즈의 공격을 이끌며 팀의 리그 1위 질주를 견인하는 동시에 생애 첫 타격왕에 도전하고 있다.
 
2023년 결혼한 최 선수는 결혼 3년 만에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최원준 선수는 "소중한 딸을 건강하게 만나게 돼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며 "임신 기간 동안 세심하게 살펴주시고 출산까지 안전하게 이끌어주신 분당차여성병원 의료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지현 분당차여성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두고 세심하게 상태를 확인하며 진료했다"며 "무엇보다 산모와 아기가 건강하게 출산을 마치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분당차여성병원은 임신 전 관리부터 임신·출산, 신생아 치료까지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을 기반으로 안전한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고위험 임신의 경우 산부인과를 중심으로 소아청소년과, 소아외과 등 관련 진료과 교수진이 협력해 산모와 태아의 상태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다학제 진료체계를 운영한다.

또 고위험 신생아 치료를 위한 신생아집중치료실을 갖춰 응급상황 발생 시 출산 직후부터 전문적인 신생아 치료까지 연속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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