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정부혁신 정책은…내달 1일까지 온라인 국민 평가

기사등록 2026/08/11 12:00:00 최종수정 2026/08/11 13:30:24

행안부, '2026 정부혁신 왕중왕전' 경진대회 실시

546건 중 79건 평가…13건 뽑아 11월 최종 투표

[서울=뉴시스]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이 지난해 12월 3일 오전 충북 청주시 청주오스코(OSCO)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정부혁신 박람회 개막식’에서 개막 세리머니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행정안전부 제공) 2026.8.1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행정안전부는 올해 최고의 정부혁신 사례를 선정하는 경진대회 '2026 정부혁신 왕중왕전' 온라인 국민 평가를 이달 12일부터 내달 1일까지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이번 대회에는 전국 254개 기관에서 ▲참여·소통 혁신 166건 ▲기본사회 혁신 179건 ▲행정 혁신 201건 등 총 546건의 사례가 접수됐으며, 분야별 전문가 심사를 통해 총 79건이 온라인 국민 평가 대상에 올랐다.

특히 선발된 우수 사례들은 생성형 인공지능(AI)과 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행정 업무를 자동화하고, 정책 대응 속도를 높인 사례를 비롯해 기관 간 협업으로 오랜 민원과 갈등을 해결한 정책이 주를 이뤘다.

아울러 돌봄·복지 서비스 확대로 정책 사각지대를 해소한 사례, 맞춤형 행정 안내 등 국민이 자주 이용하는 공공 서비스를 한층 쉽고 편리하게 개선한 생활 밀착형 혁신 사례도 포함됐다.

온라인 국민 평가는 정부 온라인 소통 플랫폼인 '소통혁신24'에서 진행된다. 분야별로 가장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사례 3건에 투표할 수 있으며, 참여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도 제공한다.

국민 평가 결과는 전문가 심사 결과와 합산해 본선 진출 후보를 정하는 데 활용된다. 이후 정책 소개 영상 공개와 국민 질의응답으로 구성된 온라인 정책 소통을 거쳐 최종 경진대회 진출작 13건을 확정할 계획이다.

최종 순위는 오는 11월 25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6 정부혁신 박람회'에서 현장 투표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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