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타지키스탄과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등 논의

기사등록 2026/08/11 11:00:00

산업차관-타지키스탄 산업신기술부 1차관 면담

9월 정상회의 핵심광물 분야 협력 확대 등 논의

[서울=뉴시스]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 (사진=산업통상부 제공) 2026.07.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은 11일 서울에서 이소존 쿠르본조다 타지키스탄 산업신기술부 1차관과 면담을 갖고 오는 9월16일 개최 예정인 '제1차 한-중앙아 정상회의' 관련 산업⋅경제 성과사업과 양국 간 핵심광물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측은 이번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 산업장관 간 정례적인 협력채널을 신설하고, 한-타지키스탄 양국 간 산업⋅신기술 분야 양해각서(MOU) 체결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 정상회의 기간 중 개최되는 '한-중앙아 비즈니스 서밋'을 통해 양국 주요 기업인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나가는 방안도 모색했다.

양측은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확대 방안도 논의했다.

문신학 차관은 먼저 한-중앙아 정상회의에 앞서 금·은·안티모니 등 다양한 광물자원을 보유한 타지키스탄과 최초로 '한-타지키스탄 광물포럼'을 오는 8월12일 서울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포럼이 타지키스탄의 자원 잠재력과 한국의 광물 탐사·개발 기술 및 수요를 연계해 양국 간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발굴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 차관은 "타지키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국가는 풍부한 자원과 성장 잠재력을 가진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며 "이날 면담에서 논의한 협력과제들을 구체화해 9월 한-중앙아 정상회의에서 산업⋅공급망⋅핵심광물 등 분야의 실질적인 협력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세종=뉴시스]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부. 2025.11.18. yeodj@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