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동래시장서 '민생 100일 동행 간담회' 개최

기사등록 2026/08/11 07:27:45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전재수 부산시장. (뉴시스DB)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전재수 부산시장이 민생경제 회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통시장 상인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부산시는 11일 오후 3시 동래구 동래시장에서 '민생100일 동행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 시장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시장 상인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건의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특히 현장의 요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개선 방안과 후속 과제를 함께 논의할 계획이라고 시는 전했다.

간담회 이후에는 동래시장 주요 점포를 둘러보고, 동백전 QR결제 신규 가맹 점포도 방문해 QR 코드 패널을 전달할 예정이다.

시는 '부산 민생 100일 비상조치'의 하나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중심으로 동백전 QR 가맹점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에너지 바우처 지원'을 비롯해 동백전 캐시백 15% 한시 상향, 소비활력 쿠폰 지원 등도 추진 중이다.

전 시장은 "전통시장은 시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민생경제의 현장이자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그 의견이 정책 곳곳에 충실히 스며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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