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프렌즈, 3D 애니·웹툰 완성…12일 콘텐츠 공개

기사등록 2026/08/10 14:53:29
[양산=뉴시스] 양산프렌즈 디오리진편의 한 장면. (사진= 양산시 제공) 2026.08.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지역 대표 캐릭터 양산프렌즈를 활용한 3D 애니메이션과 웹툰 제작을 마무리하고 관광 마케팅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통도사 설화와 금개구리, 매화 등 지역 정체성을 담은 캐릭터들이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활약하며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는 총사업비 1억2000만원을 투입해 제작한 양산프렌즈 3D 애니메이션과 웹툰을 오는 12일 공개한다. 이번 콘텐츠는 캐릭터 탄생 배경과 개성을 담은 3D 영상 12편과 유쾌한 에피소드를 그린 웹툰 4편으로 구성됐다.

3D 영상은 캐릭터별 세계관을 소개하는 ‘디오리진편’과 양산 주요 관광지를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담은 ‘관광여행편’으로 제작됐다. 통도사 설화 속 용을 모티브로 한 '뿌용', 삼장수의 기상을 잇는 호랑이 '호잇', 자장암 금개구리에서 영감을 얻은 '금이', 매화를 형상화한 '매롱' 등 4종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양산 12경과 시립박물관, 3D과학체험관 등을 소개한다.
[양산=뉴시스] 양산프렌즈 양산 여행편의 한 장면. (사진= 양산시 제공) 2026.08.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시는 공식 누리집과 SNS, 유튜브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학교 및 공공기관 교육 콘텐츠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양산프렌즈는 이번 활약을 바탕으로 전국 90여개 캐릭터가 경쟁한 올해 대한민국 지자체·공공캐릭터 페스티벌에서 관광·축제캐릭터 부문 본선에 진출했다.

최종 수상작 선정을 위한 대국민 온라인 투표는 오는 21일까지 진행된다.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해 투표 인증을 하면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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