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스마트 청소차 등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6건 선정

기사등록 2026/08/09 10:37:46

우수사례 추진한 공적자 10명, 우수공무원 선발

[서울=뉴시스]금천구청 전경. (사진=금천구 제공) 2026.04.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최기찬)는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행정 서비스를 개선한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6건을 선정하고 우수 사례를 추진한 우수 공무원 10명을 '2026년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 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상반기 우수 사례 심사 대상 24건을 대상으로 주민 체감도,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 중요도·난이도, 확산 가능성 등을 평가했다.

이후 주민, 직원, GC적극행정단 투표와 심사위원 평가를 합산해 최종 후보 6건을 선정했다.

지난달 29일에는 금천구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사업 담당자 발표와 심층 질의응답을 거친 후 위원회 최종 심사를 통해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3건을 선정했다.

최우수 사례에는 청소행정과 황준필 주무관의 '쓰레기 수거량을 측정하는 스마트 청소차 개발 및 특허 등록'이 선정됐다.

스마트 청소차는 쓰레기와 미세먼지 수거량을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다. 수거량을 데이터로 관리해 도로별 특성에 적합한 청소차를 배치하고 한정된 청소 인력과 장비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또 차량에서 배출된 미세먼지를 작업자가 직접 비닐봉지에 담아 처리하던 기존 방식 문제점을 개선하며 미세먼지 고형화 장치를 개발했다. 이를 통해 수거한 미세먼지 재비산을 줄이고 현장 작업자 건강과 작업 환경을 개선했다.

우수 사례에는 ▲부동산정보과 권동근·임채훈·강승환 주무관의 '생성형 AI 및 OpenAPI 기반 토지거래허가 신청 자동화 원스톱 서비스'와 ▲주택과 김현진 팀장·권다빈 주무관의 '국유지 난제 신속 해결을 통한 재건축사업 지연 해소'가 선정됐다.

장려에는 ▲세무관리과 남주영 38세금징수1팀장의 'AI 세무상담 챗봇 구축 및 고도화' ▲주차관리과 김정현 주무관·안종찬 주차기획팀장의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즉시감면 서비스' ▲복지정책과 정희진 주무관의 '예방적 통합돌봄 금천품은 튼튼센터 운영'이 선정됐다.

적극 행정 우수 공무원에는 ▲청소행정과 황준필(운전8급) ▲부동산정보과 권동근(지적8급), 임채훈(지적7급), 강승환(지적8급) ▲주택과 김현진(건축6급), 권다빈(건축8급) ▲세무관리과 남주영(세무6급) ▲주차관리과 김정현(행정7급), 안종찬(행정6급) ▲복지정책과 정희진(사회복지6급) 등 총 10명이 선발됐다.

최기찬 금천구청장은 "이번에 선정된 사례는 주민이 겪는 불편을 세심하게 살피고 기존의 업무 방식에 머무르지 않은 공직자들의 고민과 노력이 만들어낸 성과"라며 "창의성과 전문성을 발휘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낸 직원들이 정당하게 보상받고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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