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 지사 "2차 공공기관 이전, 전북 요구 적극 반영돼야"

기사등록 2026/08/07 14:21:37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13일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청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민선9기 도정운형방향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6.07.13. pmkeul@newsis.com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7일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한 촉구 메시지를 통해 "국가균형성장 실현과 지역의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정부 계획에 전북의 요구가 적극 반영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2차 공공기관 이전은 국가균형성장을 완성하고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국가정책"이라며 "금융·농생명·미래첨단산업 기반을 두루 갖춘 전북은 이미 준비된 지역인 만큼 관련 기관 이전이 정부 계획에 반드시 담겨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172만 도민의 간절한 염원을 담아 정부와 국회에 전북의 목소리를 전하고, 공공기관 이전 본연의 취지인 국가균형성장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북도는 발표 시점까지 국토교통부 등 관계 부처와의 정책 협의, 대정부 건의, 국회 공조를 이어가는 한편 이전 희망 기관 유치와 기관별 맞춤형 전략 수립, 도내 수용 여건 보완을 병행해 전북의 요구가 계획에 반영되도록 총력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원택 전북도지사는 "전북은 공공기관 이전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며 "정부 계획 확정부터 실제 이전이 마무리될 때까지 도정의 모든 역량을 하나로 모아 전북의 몫을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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