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장인혜 인턴 기자 =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50대에도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자신만의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엄정화는 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영화 '오케이 마담2' 출연진과 함께 등장해 꾸준한 자기 관리 비결을 밝혔다.
이날 엄정화는 "최근에는 검사를 다시 해보지는 않았지만, 탄수화물과 당분을 절제하는 식단을 했더니 몸이 확실히 좋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피 검사나 신체검사를 하면 나이가 어려진다"며 지난해 검사 당시 신체 나이가 30대 초반으로 나왔다고 전했다.
엄정화의 관리 핵심은 식단이었다. 그는 "요즘에는 하루에 한 끼 먹는다"며 "단백질을 챙겨 먹고 비타민도 잘 챙긴다"고 설명했다.
특히 아침 루틴으로 커피 대신 따뜻한 물에 소금을 타 마시고, 레몬티와 올리브유를 섭취한다고 밝혔다.
가장 중요하게 신경 쓰는 부분은 탄수화물과 당분 조절이었다. 하지만 엄정화도 탄수화물의 유혹을 완전히 끊은 것은 아니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평소 꽈배기를 좋아한다"고 밝히며 직접 꽈배기를 한가득 준비해 올 만큼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좋아하는 음식은 즐기되, 평소에는 탄수화물과 당분 섭취를 조절하는 방식으로 균형 잡힌 관리를 이어가고 있는 셈이다.
엄정화는 "설탕이 당기기도 하지만 안 먹으면 안 먹게 된다"며 "설탕과 탄수화물을 현저히 줄이는 것이 관리 비법"이라고 말했다.
앞서 엄정화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운동과 식단 관리 등 평소 건강 관리 루틴을 공개하며 꾸준한 자기 관리 모습을 보여왔다.
이어 그는 "지금 하는 일을 건강하게 오래오래 하고 싶다"며 "건강하게 내 몸을 유지하고 싶다"고 관리 이유를 밝혔다.
1969년생인 엄정화는 올해 57세로, 1993년 가수로 데뷔한 뒤 배우와 가수를 오가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도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로 대표적인 자기 관리 스타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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