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오후 6시까지 운영…금·토 9시까지 개장 추진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식물원은 3월에서 10월까지는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11월부터 2월까지는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만 운영했다.
이런 가운데 오세훈 시장과 서울시가 야간 경제 활성화를 추진하면서 서울식물원이 밤에도 문을 열게 됐다.
10월 23일 금요일, 10월 24일 토요일에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추가로 개장하며, 11월부터 12월까지는 매달 2번째, 4번째 금요일과 토요일에 오후 6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문을 연다.
유료 구역인 전시 온실과 주제 정원이 야간 개장 대상이다.
야간 개장과 함께 클래식, 재즈, 국악, 팝 공연이 추진된다.
다국어 도슨트와 함께하는 달빛명상 테라피, 등 외국인 대상 특별 행사로 해외 관광객 참여를 유도한다.
서울식물원은 내년 2월까지 시범 운영 결과를 반영해 정례화 여부를 정할 방침이다.
서울식물원은 "서남권 관광 명소를 조성해 음악회와 체험으로 정서적 휴식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외국인 대상 관광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해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