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GC, 성명 발표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31일(현지 시간) 미군의 공중 호위를 받으며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던 유조선 2척을 타격해 운항을 중단시켰다고 발표했다.
타스님통신에 따르면 IRGC는 이날 성명을 내어 이날 새벽 미국 중부사령부(CENTCOM)에 현혹된 유조선 2척이 이란의 반복된 경고를 무시한 채, 미군의 공중 호위를 받으며 신고되지 않은 항로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 했다고 밝혔다.
IRGC는 해당 유조선 2척을 타격해 운항을 중단시켰으며, 규정을 위반한 다른 유조선 4척은 즉시 항로를 변경해 원래 위치로 되돌아갔다고 밝혔다.
IRGC 해군이 호르무즈 해협에 대해 "완전한 통제와 관리"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타격 후 즉시 다른 유조선 4척이 되돌아갔다고 밝혔다.
IRGC는 미군이 역내 선박들에 내리는 "불법적인 개입과 위법한 명령"에 대해서는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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