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개국 498명 참가해 열전…'세계 최강' 한국, 10명 출전
31일 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세계선수권에는 역대 최다인 47개국, 498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전을 벌인다.
황정현 감독이 이끄는 '세계 최강국' 한국 대표팀은 10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패럴림픽에서 개인 통산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수확한 한국 보치아 간판 정호원(속초시장애인체육회)를 비롯해 2024 파리 패럴림픽 남자 개인(스포츠등급 BC1) 은메달리스트 정성준, 2020 도쿄 패럴림픽 페어(BC3) 우승자 최예진(서울시청) 등이 나선다.
보치아는 뇌병변 장애인을 위해 고안된 스포츠다. 빨간색 공 6개와 파란색 공 6개를 흰색 표적구에 가까이 던지거나 굴려 점수를 획득, 이를 합산해 승자를 가린다.
한국은 1988년 서울 패럴림픽부터 2024년 파리 패럴림픽까지 BC3 종목에서 10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하며 세계 최정상 자리를 지켜왔다.
한국은 2015년 월드오픈, 2019년 아시아선수권, 2025년 월드컵에 이어 올해 세계선수권까지 유치해 4대 국제대회를 모두 개최한 나라로 이름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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