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특별시는 문학, 교육, 언론, 유족 등 7명의 위원으로 '제2기 여수·순천 10·19 평화문학상' 운영위원회를 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위원장은 정양주 시인(송기숙선생기념사업회 운영위원장)이 임명됐다. 부위원장은 진순애 여순10·19항쟁 전국유족총연합 고흥유족회 대표가 선출됐다.
운영위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제3회 평화문학상 공모전을 비롯해 내달 공모 분야별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작품 심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정 위원장은 "평화문학상이 여순사건의 역사적 의미와 평화·인권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대표적인 문화사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내실 있는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3회 여수·순천 10·19평화문학상은 총상금 7000만원 규모다. 내달 20일까지 소설, 시, 아동문학 3개 분야를 공모하고 있다.
수상작은 심사를 거쳐 10월 운영위에서 의결하고 시상식은 11월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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