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첫날 토요일 인천, 낮 최고 34도…무더위 지속

기사등록 2026/08/01 05:01:00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대구 낮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오르며 더운 날씨를 보인 10일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한 시민이 손 선풍기를 들고 이동하고 있다. 2026.07.10. lmy@newsis.com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1일 인천은 낮 동안 34도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하늘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가끔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맑아지겠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26도, 낮 최고기온은 32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당분간 일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올라 매우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옹진군 25도, 검단구·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해구·연수구·영종구·제물포구 26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검단구 34도, 계양구 33도, 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해구·연수구·영종구·제물포구 32도, 강화군 31도, 옹진군 29도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3~6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폭염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보건, 산업, 농업 등에 피해가 우려된다"며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격렬한 야외활동은 가급적 자제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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