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한남더힐 팔아 82억 시세차익…2채는 계속 소유

기사등록 2026/07/31 16:22:14
[고양=뉴시스]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지난 9일과 11~12일 경기 고양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BTS 월드 투어 '아리랑'(WORLD TOUR 'ARIRANG')'의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 = 빅히트 뮤직(하이브) 제공) 2026.04.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고급주택 '한남더힐' 한 채를 127억원에 매도해 80억원이 넘는 시세 차익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31일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진은 지난 4월 한남더힐 전용 233㎡(92평형)를 127억원에 매도했다. 해당 주택은 2019년 7월 44억9000만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곳으로, 약 7년 만에 82억1000만원의 시세 차익을 거둔 셈이다.

이번 거래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가 재개되기 직전 계약이 체결됐다는 점에서도 관심이 쏠렸다.

진은 이번에 매도한 주택을 포함해 한남더힐에 총 세 채를 보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전용 206㎡(81평형)와 지난해 175억원에 매입한 전용 243㎡(100평형) 펜트하우스 등 2채를 보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남더힐은 국내 대표적인 초고급 주택 단지로, 재계 인사와 유명 연예인들이 다수 거주하거나 주택을 보유한 곳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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