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U대회 'D-365 카운트다운'…충청권 4개 시도, 성공 개최 다짐

기사등록 2026/07/31 15:59:30

하나된 충청, 지역 역량 집결…충청 메기시티 위상 검증 대회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가 31일 대전드림아레나에서 'D-365 카운트다운' 행사를 가졌다. 2026. 07. 31 kshoon0663@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를 1년 남겨 놓고 31일 대전드림아데나에서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D-365 카운트다운'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우 대회조직위원장 직무대행과 허태정 대전시장, 조상호 세종시장, 신용한 충북지사, 홍종완 충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충청권 4개 시도 체육회장 등이 참석했다.

대회 개막 1년을 앞두고 열린 이날 행사는 그동안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성공 개최를 위한 충청권의 협력 의지를 다시 모으기 위한 자리다.

이 자리에서 충청권 4개 시도는 충청 메가시티를 전 세계에 알릴 중요한 대회로 보고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U 대회를 통해 충청권 4개 시도가 하나로 뭉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면서 "성공적으로 대회가 치르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4개 시도가 주최하는 행사다 보니 협조와 지원이 절실하다"면서 "U대회가 신수도권에서 열리는 상징적인 행사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신용한 충북도지사 역시 "150개국 1만50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여하는 글로벌 축제로 충청의 메가시티와 위상을 보여줄 절호의 기회"라면서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홍종완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충청권 4곳이 추진하다 보니 효율이 떨어질 수 있다"며 "그러나 충청인의 긍지를 보여줄 수 있게 한치의 오차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31일 대전 드림아레나에서 열린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D-365 카운트다운' 행사에서 자원봉사자 대표가 선거를 하고 있다. 2027. 07. 31 kshoon0663@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행사에선 U대회를 도울 루미자원봉사단의 자원봉사 선서 낭독과 태권도 품새 국가대표이자 대회 유망주 '유니스타'로 위촉된 오민혁 선수와 경희대 태권도 품새부 선수들이 시범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이정우 대회조직위원장 직무대행은 "공동개최 지역인 4개 시도의 연대와 협력, 관계 중앙부처와 체육계의 지원, 시민 여러분의 응원이 대회 성공의 원동력"이라며 "남은 1년 동안 모든 사항을 철저히 점검해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2027년 8월1~12일 대전·세종·충북·충남 4개 시도에서 열리는 국제 대학스포츠 종합대회로, 전 세계 150여 개국 1만 5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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