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31일 2026년도 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소를 교육청 누리집(https://www.cbe.go.kr)에 공고했다.
내달 11일 치러지는 검정고시는 초졸(41명), 중졸(190명), 고졸(1063명) 총 1294명이 지원했다.
청주 지역은 금천중학교·청주교도소·청주소년원, 충주 지역은 충주중앙중학교에서 시험을 본다.
응시자는 지정된 시험장을 충북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험 당일 수험표, 신분증을 지참해 오전 8시20분까지 입실해야 한다.
도교육청은 장애인 등 응시자 편의를 위해 단독 고사실을 배치하고 대독·대필 서비스를 제공한다.
만 65세 이상 고령 응시자는 확대 문제지를 제공한다.
문의는 교원인사과 고시관리팀에 하면 된다. 합격자는 8월28일 충북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한다.
◇충북교육청 교직원 신체·마음건강 추진
충북도교육청은 교직원 신체·마음 건강 증진 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교직원 건강을 챙기려고 지난해 '충북도교육청 교직원 신체 및 마음건강 증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조례를 토대로 신체적, 정신적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부서·직종별로 운영하던 건강 지원 사업을 연계해 예방부터 상담, 치유, 회복까지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신체 건강 분야 사업은 학교, 기관을 직접 찾아가는 '건강지킴이' 운영, 근골격계 부담작업 유해 요인 조사, 산업 보건의 운영 등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교직원 건강관리 강화에 초점을 뒀다.
마음건강 분야는 직종별 맞춤형 상담, 치유 지원을 확대한다.
교원은 마음클리닉을 통해 심리 상담과 치료비를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한다. 교육활동 침해 피해 교원은 교원보호공제사업을 통해 심리 상담비 등 최대 200만원과 상해 치료비 최대 100만원을 준다.
올해부터 지방공무원과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상담비, 의료비를 포함해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는 상담 사업도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근로자 마음건강119, 토닥토닥 마음건강 상담실, 성희롱·성폭력 피해자 회복 지원, 심리치유 캠프, 힐링 연수를 통해 교직원 심리 회복과 정서 안정을 돕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