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중 코스닥 시장 상장할 예정
인제니아테라퓨틱스는 지난 20~24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를 토대로 최종 공모가를 희망 밴드 구간 하단인 1만2000원으로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307개 기관투자자가 참여해 5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확정 공모가 기준 총 공모금액은 약 600억원이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약 6000억원으로 예상된다.
인제니아는 오는 30~31일 양일간 일반 청약을 거쳐 다음 달 4일 납입을 완료하고, 내달 중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최근 국내 증시 및 바이오 섹터의 변동성을 고려한 공모가 설정으로 투자자 진입 장벽을 낮췄다"고 설명했다.
인제니아는 이번 공모를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기존 파이프라인의 임상을 가속하고 후속 후보물질의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해외 파트너십 확대에도 집중하며 기업의 성장성과 주주가치 제고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한상열 인제니아 대표는 "인제니아의 성장 잠재력에 대한 신뢰와 중장기 비전에 공감해 주신 투자자들에게 감사드리며 가시적 성과 창출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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