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개팀 열전' 전국여자축구대회, 30일 충주서 킥오프

기사등록 2026/07/28 16:28:38

중등부·고등부·대학부

[서울=뉴시스] 대만전에 출전한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2026.06.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전국 59개 팀이 출전하는 제25회 여자축구선수권대회가 오는 30일 충북 충주에서 막을 올린다.

28일 충주시축구협회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여자축구연맹과 시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 대회는 충주종합운동장과 보조경기장, 수안보축구장, 탄금대축구장 등 6개 경기장에서 분산 운영한다.

중등부는 30일부터 8월13일까지 수안보축구장 A·B와 탄금대축구장 A에서 경기를 치른다. 고등부 경기는 31일부터 8월10일까지 탄금대축구장 A·B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대학부는 8월1~9일 탄금대축구장 B에서 경기를 치른다.

올해는 경기 경험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저학년 선수들을 위한 'U14 페스티벌'을 새롭게 운영한다. 순위를 가리지 않는 U14 페스티벌은 승패 중심의 경쟁에서 벗어나 더 많은 선수가 출전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시 축구협회 조재광 회장은 "U14 페스티벌은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여자축구 문화를 조성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면서 "무더위를 고려해 경기를 오후와 야간에 편성하고 충분한 휴식 시간을 확보해 온열질환을 예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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