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고추앤농산물가공판매㈜는 오는 9월까지 올해 수확된 홍고추의 수매를 진행한다며 농협과 수매약정을 체결한 592농가의 수확물량 1450t이 대상이라고 28일 밝혔다.
수매된 홍고추는 4단계 위생 세척과 선별, 열풍건조, 분쇄 등 체계적인 공정을 거쳐 고춧가루로 가공되며 단계별 위생관리와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고품질 제품으로 출하된다.
올해 홍고추 수매가격은 내달 6일 이후 수매 진행 상황과 전국 산지 출하량, 시세 등 시장가격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군은 합리적인 가격결정을 통해 농가의 소득안정과 소비자의 가격 만족도를 함께 높일 방침이다.
'임실홍실'이란 브랜드로 소비자를 만나게 될 고춧가루는 임실고추앤농산물가공판매 직영 판매장을 비롯해 홈페이지나 고객센터 주문을 통해 내달 15일부터 구입할 수 있다.
한득수 군수는 "임실고추는 우수한 재배환경과 철저한 품질관리, 위생적인 가공시스템을 바탕으로 전국 소비자들의 신뢰를 받아온 임실의 대표 농산물"이라며 "농가가 안심하고 생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수매체계를 운영해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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