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특별시 출범 맞춰 확대…기업당 최대 300만원
[전남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광주경영자총협회(광주경총)가 융복합 가전산업 기업의 신규 채용 지원을 위해 사업 대상 지역을 전남까지 확대하고 지원 제도를 손질했다.
광주경총은 '융복합 가전산업 고용 안착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기업과 근로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맞춰 기존 광주 중심이던 지원 대상을 광주 인접 전남 지역까지 확대하고 하반기 채용 기업도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급 방식을 개선한 것이 핵심이다.
'든든 버팀 안착 지원'은 정규직을 신규 채용한 기업에 최대 300만원의 인건비를 분할 지원하고 신규 입사자에게는 근속 축하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현장 이음 상생 지원'은 신규 입사자와 숙련 재직자를 1대1로 연결해 직무 교육을 실시하면 재직자에게 최대 60만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소규모 사업장의 현실을 고려해 참여 재직자 자격도 기존보다 완화했다. 구직자 면접비와 취업 축하금, 기업 대상 간담회 지원 등 고용 안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도 함께 운영한다.
지원 대상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내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융복합 가전·전후방 연관기업(14대 뿌리산업 포함)과 신규 채용 근로자다.
광주경총 관계자는 "하반기 채용 기업과 근로자도 적기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급 구조를 개선했다"며 "예산이 한정된 만큼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은 12월31일까지 가능하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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