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인근 등록자 대피 안내문자 발송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 분당소방서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 지원이 필요한 어린이와 고령자,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119화재대피안심콜' 서비스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가입 대상은 어린이, 장애인, 고령자, 독거노인 등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시민이다.
이 서비스는 화재 신고가 접수되면 발화 지점 인근에 등록된 대상자를 자동으로 확인해 대상자와 보호자에게 화재 발생 사실과 대피 안내 문자를 발송한다.
긴급 상황이거나 문자를 확인하지 못한 경우에는 119상황실 요원이 직접 전화를 걸어 대피를 안내하는 등 신속한 피난을 지원한다. 서비스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본인은 물론 가족이나 보호자가 대신 신청할 수도 있다.
가입을 희망하는 시민은 거주지 관할 소방서를 방문하거나 분당소방서를 통해 신청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이용석 분당소방서장은 "119화재대피안심콜은 화재 발생 시 피난약자의 신속한 대피를 돕기 위한 서비스"라며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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