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채 경북도의원,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출마 선언

기사등록 2026/07/28 13:23:55

[안동=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비례대표 정용채 의원은 28일 경북도의회 다목적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 의원은 "당원이 주인인 경북도당을 만들고 경북 민주당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또 "경북도당의 주인은 정치인이 아니라 당원"이라며 "비바람을 견디며 민주당을 지켜온 당원들의 헌신이 더 이상 소외와 서러움으로 남지 않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정 의원은 "지난 4년간 잦은 지도부 교체와 임기를 채우지 않고 자리를 비우는 파행 속에서 상처받은 것은 오직 당원 동지들뿐이었다"며 "도당위원장은 개인의 스펙을 쌓는 자리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특히 정 의원은 5대 실천 약속을 제시했다.

5대 실천 약속은 ▲도당 주요 정책에 당원 참여와 투표를 확대하는 당원주권시대 완성 ▲13개 지역위원회를 직접 찾아가는 현장 중심 이동당사 운영 ▲밀실 공천을 배제하고 공정한 시스템을 정착시키는 투명한 공천 혁신 ▲중앙정부와 협력해 예산을 확보하는 경북의 대도약 견인 ▲이재명 정부 성공을 뒷받침할 유능한 인재 발굴 및 육성 등이다.
 
정 의원은 "비난보다 소통으로 갈등보다 통합으로 당원이 중심이 되는 경북도당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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