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속도로 휴게소, 여름 휴가철 먹거리·볼거리 많다

기사등록 2026/07/28 11:04:00
[전주=뉴시스]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속도로 이용객을 위한 휴게소 먹거리와 볼거리, 편의시설을 확대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도공 전북본부 제공) 2026.07.28.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도로공사(도공) 전북본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속도로 이용객을 위한 휴게소 먹거리와 볼거리, 편의시설을 확대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김제휴게소(새만금 방향)는 진안역사박물관 소장품을 전시하고 있다. 전망대에서는 백산저수지와 지평선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군산휴게소(서울 방향)에는 전문 약사가 상주하는 약국이 운영된다. 정읍녹두장군휴게소(순천 방향)와 군산휴게소에는 반려동물 쉼터와 놀이터 등 반려동물 동반 시설도 마련됐다.

먹거리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정읍녹두장군휴게소의 '신가네 정읍국밥', 군산휴게소의 '두메골 청보리비빔밥' 등 지역 맛집 메뉴를 판매한다. 익산미륵사지휴게소(천안 방향)의 '마마텐동'과 진안마이산휴게소(장수 방향)의 '진안콩순두부짬뽕' 등 휴게소 음식 페스타 수상 메뉴도 맛볼 수 있다.
 
또 전북지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는 라면과 우동에 1000원을 추가하면 기존보다 1.5배 많은 양을 제공하는 '곱빼기 선택제'도 운영 중이다.

도공 전북본부 관계자는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피로를 느끼면 가까운 휴게소에서 충분히 쉬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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