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화장품기업 10곳, 베트남서 628만 달러 수출계약

기사등록 2026/07/28 10:23:01

2026 베트남 현지 수출상담회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도는 '2026 베트남 현지 수출상담회'에서 도내 화장품 기업 10곳이 153건, 628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 실적을 올렸다고 28일 밝혔다.

전년 대비 계약건수는 80건, 수출금액은 13.6% 증가한 규모다.

20~26일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동시에 열린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기린화장품, 에이치피앤씨, 리파코, 넥스벨바이오텍, 함익진화장품, 뷰티코리아, 모이스텐, 올담, 프리벤티스트, 뷰니크 등 도내 화장품기업 10곳이 참가했다.

올해는 호치민 중심으로 운영하던 상담회를 하노이로 확대해 판로를 넓혔다. 호치민은 기초·색조, 하노이는 기능성·프리미엄 스킨케어 중심 시장인 점을 고려해 맞춤형 바이어 매칭을 추진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수출상담회는 베트남 시장 특성에 맞춰 수출지원 방식을 권역별 맞춤형으로 전환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기업 수요를 반영한 전략적 수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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