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기간 청주·충주서 '교직원 자기 보호 연수'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여름방학 기간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교 내 돌발 위기 상황 대처 및 자기 보호 연수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돌발 위기 상황에 대비해 흉기 난동 대응 매뉴얼과 대응 훈련 시나리오, 교육 영상 자료 등 행동 요령 중심의 위기 대응 자료를 자체 개발·보급했다. 교직원의 자기 보호 역량을 높이고 학교 안전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조처다.
연수는 지난달 실시한 '지역으로 찾아가는 학교 내 돌발 위기 상황 대처 및 자기 보호 연수'를 보완해 4시간 실습 중심 과정으로 운영한다.
도내 유치원, 초중고, 특수 학교 위기 대응팀과 교육지원청 학교 안전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방학 기간에 진행한다.
연수는 28~30일 청주교육지원청 2청사, 8월10일 충주교육지원청에서 4차례 한다.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위기 상황의 유형과 특징 ▲위기 상황 안전 대응을 위한 법적 기준 ▲위기 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및 안전 확보 방법 실습 ▲상황 별 자기 보호 및 대처 방법 실습 등이다.
도교육청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위기 대응 자료를 보완하고, 학교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 활동도 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안전은 교직원의 안전이 보장될 때 견고해질 수 있다"며 "이번 연수가 돌발 위기 상황 발생 시 교직원이 자신을 보호하고 학생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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