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파주시에 따르면 기존 일산역까지 운행하는 서해선을 운정역까지 총 5.3㎞ 연장하는 이 사업은 지난 2024년 1월 국토교통부가 사업 추진을 확정한 이후 시는 국가철도공단 및 한국철도공사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으며 실시설계 등 관련 행정 절차를 마쳤다.
지난 24일 파주 운정역에서 '서해선 운정역 연장 사업' 착공식이 열렸으며 사업 완료는 오는 2028년 7월이 목표다.
서해선은 수도권 전철 14개 노선과 환승 체계를 갖춘 노선으로 서울·인천·부천 등 서남부권과 충남·홍성 등 충청권과의 연결을 크게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기존 버스 이용 시 90분가량 소요되던 김포공항까지의 이동 시간이 철도 연결을 통해 30분 이내로 대폭 단축된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서해선을 시작으로 지하철 3호선 연장, GTX-H, KTX 파주 연장, 통일로선 사업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