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낮 최고기온 33도…저녁 소나기 예보

기사등록 2026/07/27 05:01:00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초복을 하루 앞둔 14일 제주시청 인근 버스정류장에 폭염피해에 대비한 쿨링포그(Cooling Fog) 시스템이 작동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제주시와 서귀포시에는 15일까지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더운 날씨를 나타내겠다. 2026.07.14. woo1223@newsis.com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27일 인천은 한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하늘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겠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26도, 낮 최고기온은 33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저녁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옹진군 24도, 검단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해구·영종구 25도, 계양구·연수구·제물포구 26도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제물포구 33도, 검단구·계양구 32도, 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해구·연수구 31도, 영종구 30도, 강화군 29도, 옹진군 28도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3~8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수도권에는 일최고체감온도가 33~35도로 오르는 곳이 많아 매우 무덥겠다"며 "온열질환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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