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족센터, 외국인주민 축제 개최…다문화가족·지역주민 화합

기사등록 2026/07/26 15:30:35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전북 전주시가족센터는 전날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 일원에서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주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2026 외국인주민 축제 와다다다'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사진=전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가족센터는 전날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 일원에서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주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2026 외국인주민 축제 와다다다'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와~ 다양한 구성원이 다함께 다 모이는 축제'라는 의미를 담은 이 축제에는 문화가족과 외국인주민, 일반 시민 등 5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문화체험과 공연을 즐겼다.

구체적으로는 체험부스와 마술공연, 벨리댄스, 어린이 뮤지컬, 다문화가족이 참여하는 게임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오후에는 아쿠아 수영장과 물총 서바이벌 등 물놀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센터는 또 다음 날 같은 장소에서 글로벌 문화행사 '투게더 인(in) 전주'를 열고 네팔 전통놀이와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행사에는 네팔 유학생과 외국인주민,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시와 전주시가족센터는 이번 행사가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주민, 지역주민 간 상호 이해와 교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조지훈 전주시장은 "무더운 여름, 시원한 물과 함께 이번 축제가 참여하신 모든 분께 즐거움과 활력을 드리고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면서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주민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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